봄엔 가슴에도 꽃이 핍니다 봄엔 가슴에도 꽃이 핍니다 당신이 그리워 애태우던 가슴으로 한줄기 꽃비가 내립니다. . 가슴 조이며 기다리던 하얀 눈내리던 시간들 겨울 끝자락에서 안녕을 고하고 스스로 꽃샘추위에 묻히면. . 당신이 보고파 눈물짓던 가슴에도 한송이 꽃이 핍니다. . 피는 꽃이 만발하여도 내 꽃 하나 그리워 자.. ◆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2007.04.05
비내리는날이면 비 내리는 날이면 - 원태연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 곳에 내가 있습니다 보고 싶다기보다는 혼자인 것에 익숙해지려고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곳에서 눈물 없이 울고 있습니다 ◆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2007.04.01
커피같은 사랑 커피향 같은 사랑 - 詩: 남낙현 , 낭송: 김춘경 습관처럼 하루에 몇 잔씩 마시는 커피처럼 그렇게 그대를 그리워하렵니다 커피향처럼 은은한 그대 그리움을 음미하면서 그렇게 커피를 마시렵니다 하루가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 버린 쓸쓸함이 그리움처럼 뒤에 남지만 늘 새롭게 마실 커피를 위해 빈.. ◆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2007.03.31
내사랑 바보 조용히 어둠이 짙어갑니다 저 아늑한 불빛은 나의 마음에 눈물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기억을 생각하며 웃어며 사랑을 확인하고펐던 시간들 아련한 얼굴에 술잔에 사랑을 타서 어둠속에 방황하는 바람을 바라봅니다 하찮은 생각으로 머나먼 사랑의 잿빛을 드리우고 누구하나 아퍼해줄 사.. ◆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2007.03.30
넘 이쁜이미지 우린 가끔,어설픈 생각으로 맘을 아프게한다왜,,,,우리가 살어가면서우리가 그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으로우리 마음을..하찮게 만드는지도 모른다... 가끔은 세월의 향기따라새처럼 날어가고 싶지만바람처럼 어디론가 내마음을흩어지고 싶지만...모두 하나같이 속절없는 생각이란걸금방 .. ◆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2007.03.25
나비의아름다움 하루도 이제 잠들고 있습니다어제처럼 오늘도 조금씩 조금씩우리삶을 지워가고 있습니다가끔은 어리석은 모습으로때론 아름다운 기억으로이밤도 애처로운 음악에 묻혀흘러가고 있습니다시간이 우리를 데려가더라도지울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이되살어 납니다~미소공간~ ◆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2007.03.25
기다리는 마음 낭송/기다리는 마음 [♠조은詩와 글♠] 2007-02-23 04:15:10 | 조회:27 http://apple.chol.com/myapple/index.html?reqid=kim8655&article_num=131015 풀잎이 바람에 산들산들 나부끼고 그대 향기는 내 코끝에 그리움으로 다가올 때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몹시 보고픈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달콤한 산딸기를 따주.. ◆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2007.03.24
그대앞에선 나 ♧♧ 그대가 내앞에 서 있습니다 포근히도 안아 주는 당신입니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궂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않아도 무엇을 원하는지! 너무나 잘 아는 당신과 나 입니다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 속속들이 모르는게 없는 것처럼 서로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 있는 당신과 나입.. ◆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2007.03.22
[스크랩] ** ♡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 **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 ◆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2007.03.21
[스크랩] ** ♡ 소중하게 느끼는만남 ♡ **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여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 ◆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200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