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공간의 마음◆/♣아름다운시

나비의아름다움

미소공간 2007. 3. 25. 11:39

        하루도 이제 잠들고 있습니다
        어제처럼 오늘도 조금씩 조금씩
        우리삶을 지워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어리석은 모습으로
        때론 아름다운 기억으로
        이밤도 애처로운 음악에 묻혀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우리를 데려가더라도
        지울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이
        되살어 납니다
        ~미소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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