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의 사랑

별이 있는 창가에서 시/김 진학,낭송/전 향미 창가에 않아 별을 세다 지치면 눈을 감는 사람이 어디 나 뿐이랴 낙엽 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름다운 꽃잎엔 별들이 쉬네 살다가 가는 날은 별이나 되어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나 되어 함께 모여 속삭이는 별이나 되어 반짝이다 지치면 창가에 쉬지 사..

오늘 꽃은 당신이였음 합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아플지라도.. 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

아름다운 삶이소서 _김상철 사랑이 지는 거리에서 노을빛에 젖어 당신을 떠올려 봅니다 추억으로 묻어 두기엔 아직은 뜨거운 열정이 불타올라 채 못다 전한 내 사랑은 아쉬움 가득한데 그리움이 잠들어 있는 공간에서 일깨워본 당신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지만 무표정한 그대 얼굴엔 찬바람만 부네요 ..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장애물을 만나면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실패한 사람들이 '현명하게' 포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 - 마크 피셔의《스피릿/부자를 만드는 영혼의 힘》중에서-

새로운 길 세월의 흐름 따라 걸어가다가 막다른 골목에서 길이 막히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 낙담하지 말고 다른 길을 찾도록 해봐요 온 길을 되짚어 다른 시각으로 생각만 조금 바꾸고 나면 더 좋은 길이 분명히 생각날 거예요 새로운 길을 걷노라면 고개 들어 하늘을 보듯 더 푸른 하늘엔 눈부신 태양 ..

공감하기(0) | 스크랩하기(0)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글:미소천사 / 낭송:홀로지기 마음의 문 활짝열면 그 속에 환한 미소짓으며 나를 바라보는 당신이 있어..... 난 행복합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들어도 잊혀지지 않은 한 폭에 그림과같은 고운 당신의 추억이 있어 난 행복합니다. 마음속 그리움이 샘솟..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