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시와낭송

빈가슴에 그리움 수놓고

미소공간 2007. 4. 15. 21:19

      빈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詩 문필 박택진 / 낭송 이재영 그대 가신 아름답고 향기로운 그곳에는 어떤 꽃들과 어떤 장르의 음악들이 님을 행복하게 하는지요 우린 어느새 다른 세상에서 안부를 묻고 있네요 그대는 안타깝고 서럽게 이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았어요 오늘은 임그리워 먼저 가신 아름다운 곳 바라보며 끝 간데 없을 그리움과 보고픔을 토합니다 우린 그리움의 꽃향기 되어 충북에서 경기도로 길바닥에 시간 내어 주며 이생에선 떨어져 살았지요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하던 빈 가슴은 임 계신 저 하늘을 바라보며 홀로 눈물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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