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단풍처럼~
내마음도 바람에 옷깃을 날린다
우리는 왜~
하찮은 마음에 가슴을 애태우고
하나의 사랑에
목메어 슬피 울어야하나
사랑은~
알수 없는 바람의 향기되어
내맘에 잡혀도
잡을수 없는것이기에 사랑은 더욱 서글프다
우리는 언제나 사랑에 노에라하지만
내가 사랑을 배우고 느끼고
사랑을 할수 있는것은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일까?
서로가 서로를 이해못하면
상대가 나를 이해못해도
내가 상대를 이해못해도
단 하나의 사랑은 같은 마음일까?
왜 상대가 싫은걸 상대가 할까~